마루 밑 아리에티
어느 외각지여의 어지러진 정원이 있는 넓고 커다란 오래된 집이 있었다.
그 마루 밑에는, 이제 곧 14살이 되는 소인의 소녀 아리에티는 아버지 포드, 엄마 호밀리와 함께 3명이서 몰래 조용이 살고 있었다.
아리에티의 집은, 오래된 집의 마루 위에 살고 있는 두 노부부, 여주인 사다코와 도우미 하루에게 들키지 않도록, 조금씩, 비누와 쿠키, 설탕, 전기 가스등 자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, 필요한 만큼 빌려와서 생활하고 있었다.
마루밑의 소인들. 그런 어느 여름날, 그 집에, 요양을 위해 12살의 소년 쇼가 오게되었다.
인간에게 발견되면 안되며, 발견이되면 이사를 가지않으면 안된다.
그것이 마루 밑 사람들의 소인들의 룰이었지만. 아리에티는 쇼에게 모습을 보이고 만다.
[너는,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어]아리에티는, 아버지에게 발언한다.[인간이 모두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아]아리에티는 타고난 호기심과 앞을보지 않는 성격으로 , 점점 쇼에게 다가간다.
아리에티의 가족에게 큰 사건이 다가오는데- 인간과 소인, 어느쪽이 멸망해가는 종족인 것일까?
-2010년 7월 17일(토) 개봉 / 상영시간 : 약 94분